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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눈길' 김새론, SNS로 드라마 홍보 '남다른 애정'

KBS1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에 출연하는 배우 김새론./손진영 기자 son@



드라마 '눈길'의 김새론이 SNS를 통해 드라마를 홍보해 화제다.

26일 김새론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제 강점기 말, 비극적인 운명 속에 피어나는 두 소녀의 우정과, 상처를 지닌 채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이들의 이야기.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 토-일 밤 10시30분 KBS1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KBS1의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의 예고편이다. 40초 남짓한 분량의 영상에는 김새론과 김향기의 열연이 담겨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또한 같은 날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눈길' 제작발표회에서 김새론은 "(위안부 소재의) 대본을 읽을 때 마음이 아팠다. 이 이야기를 알아야 하고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눈길'은 1940년대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만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일본군 위안부라는 같은 운명으로 만나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눈길'에서 김새론은 평탄한 삶을 살다 갑자기 주재소로 끌려간 아버지 탓에 근로정신대를 지원한 15세 소녀 김영애 역을 맡았다. 오는 28일과 3월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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