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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첫 방송 앞둔 '너의 목소리가 보여' 관전 포인트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MC들./엠넷



엠넷의 새로운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26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를 잘하는 얼굴은 따로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직업,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독특한 형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회 초대 가수는 총 3라운드에 걸쳐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을 탈락시킨다.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00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게 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첫 방송에서는 초대 가수와 음치수사대, 그리고 미스터리 싱어 사이에서 벌어지는 심리대결이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이들의 속고 속이는 심리 게임을 지켜보는 것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함께 추리하면서 보면 더욱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탈락 순간 드러나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노래 실력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음치로 지목된 탈락자는 이에 대해 제작진은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이 속출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1회에서는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인 김범수가 직접 초대가수로 나선다. 김범수는 "가수에게 무덤인 프로그램"이라고 말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MC 김범수, 유세윤, 이특의 진행으로 26일 오후 9시40분 엠넷과 tvN,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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