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과 에프엑스 멤버 엠버, 그리고 가수 나얼이 '인기가요' 3월 첫째 주 1위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포미닛의 '미쳐'와 엠버의 '쉐이크 댓 브라스', 나얼의 '같은 시간 속에서'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포미닛과 솔로로 활동 중인 엠버, 그리고 R&B 대표주자인 나얼의 1위 경쟁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인 신화의 컴백 무대도 펼쳐진다. 신화는 신곡 '올라잇'과 '표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아이돌 그룹 빅스와 걸그룹 레인보우도 각각 '이별공식'과 '블랙 스완'으로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이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써니힐·니엘·여자친구·타히티·자이언티&크러쉬·원펀치(1PUNCH)·마이네임·나인뮤지스·소나무·안다·풋풋·킥스·러버 소울·테이·베리굿 등이 출연한다.

3월 첫째 주 '인기가요'는 1일 오후 1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