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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킹스맨' 300만 돌파, 청불 외화 역대 흥행 1위 등극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사상 최고 흥행작이 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개봉 18일째인 지난달 28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302만496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킹스맨'은 2007년 개봉한 '300'이 세운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흥행 스코어(292만)를 뛰어넘게 됐다.

지난달 11일 개봉한 '킹스맨'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과 함께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흥행을 이끌어 왔다. 개봉 2주차에는 '조선명탐정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 에그시(태런 애거튼)가 비밀 첩보요원 킹스맨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영화다. 28일 하루 동안에만 25만236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314만을 기록하고 있다. 인기에 힙입어 IMAX 확장 개봉까지 확정된 만큼 '킹스맨'의 흥행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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