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서 '미사강변 리버뷰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91~132㎡(펜트하우스 포함), 전체 555가구 규모다.

지난해 11월 공급된 '미사강변 센트럴자이'에 이은 후속 단지로, 앞서 '미사강변 센트럴자이'는 분양 당시 미사강변도시 민간분양 최초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93대 1의 경쟁률 기록을 세우며 계약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7만8755㎡ 크기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고, 한강수변공원과도 가깝다. 특히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레저시설이 인접했다.

올림픽대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을 갖췄고, 지구 내 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미사역이 2018년 연장 개통할 예정이다. 백화점·쇼핑몰·영화관·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스퀘어도 2016년 들어설 계획이다.

내부에는 전용면적 128㎡와 132㎡로 구성되는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이 도입된다. 또 주택형에 따라 마스터 드레스룸, 서브 드레스룸과 서재, 취미실, 맘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 공간이 마련된다.

한편, GS건설은 1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취지로 'Again 미사자이'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1차에서 낙첨된 청약자를 대상으로 '미사강변 리버뷰자이'에 재청약해 당첨, 계약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자전거를, 3명에게는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