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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美 고용지표 호조후 달러 강세로 하락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5달러(2.27%) 하락한 배럴당 49.6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73센트(1.21%) 내린 배럴당 59.7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WTI가 50달러, 브렌트유가 6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달러 강세의 여파였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 밖으로 좋게 나오면서 달러화는 이날 1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최고치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실업률을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떨어진 5.5%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6년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편 금값은 달러화 강세로 인해 전날에 이어 하락하며 2013년 12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1.90달러(2.7%) 떨어진 온스당 1164.30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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