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D&E, 보이프렌드, 러블리즈, 에릭남이 컴백 무대를 펼친다.

슈퍼주이너 동해와 은혁이 뭉친 유닛 그룹 슈퍼주이너 D&E는 '더 비트 고즈 온'과 '너는 나만큼'으로 감수성 풍부한 무대를 '인기가요'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보이프렌드는 신화 '바운스'와 '하나 둘 셋'으로 잔혹동화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러블리즈는 다가오는 봄과 잘 어울리는 '안녕'과 '놀이공원'으로 화사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에릭남은 '괜찮아 괜찮아'로 감성 발라드를 '인기가요'에 선사한다.

3월 둘째주 '인기가요' 1위 후보로는 포미닛의 '미쳐'와 빅스의 '이별공식',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가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오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니엘, 레인보우, 마이네임, 소야xKK, 샤넌, 헤이니, B.I.G, 러버소울, 안다, 에이블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후 1시1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