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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2만5000명 방문

지난 7일(토)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GS건설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모델하우스가 몰려드는 방문객으로 성황을 이뤘다.

GS건설은 지난 6일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첫날 5000여 명이 다녀간 데 이어, 주말에도 2만여 명이 몰려 사흘간 2만5000여 명이 찾았다고 8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를 찾아온 방문객들은 사흘간 최근 바뀐 청약제도에 대한 문의와 분양가, 중도금 대출, 테라스하우스 향후 투자성에 대해 문의했다. GS건설 측에 따르면 사흘간 총 3000여 건의 상담이 실시됐다.

김보인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2·3층의 경우에도 테라스면적은 없지만 판상형 4베이 설계로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다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청라국제도시 내 거주하고 있는 전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청약 1순위 ▲13일 2순위 접수한다. GS건설은 초기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은 분납제 형태로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 예정은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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