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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태양을 쏴라' 윤진서, 재즈 보컬 변신 "열심히 연습했지만…"

9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태양을 쏴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주연 배우 윤진서./손진영 기자 son@



배우 윤진서가 영화 '태양을 쏴라'(감독 김태식)에서 재즈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태양을 쏴라' 언론시사회에서 윤진서는 "가수를 꿈꾸는 역할이라 노래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노래를 했다. 그런데 감독님이 '못 불러도 괜찮아'라고 말했다. 그 말에 오히려 상처를 받았다. 속상한 마음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진서는 전작 '산타바바라'에 이어 '태양을 쏴라'에서도 미국 올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산타바바라'는 주로 낮에 촬영했지만 '태양을 쏴라'는 밤 촬영이 많았다. 야경 장만이 많아서 유독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이 많이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

'태양을 쏴라'는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세 남녀의 지독한 운명을 그린 영화다. 윤진서는 매혹적인 목소리를 지닌 재즈 보컬리스트 사라 역을 맡아 강지환, 박정민 등과 호흡을 맞췄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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