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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권율 주연 3D 액션 판타지 영화 '자각몽' 크랭크업



배우 권율 주연의 3D 액션 판타지 영화 '자각몽'(감독 권호영)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

'자각몽'은 꿈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꿈이라는 환상적인 공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들의 이야기를 3D 영상으로 담았다.

권율은 극중 자각몽 베테랑 요원 지섭 역을 맡았다. 무의식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의뢰인들의 꿈에 직접 투입돼 꿈이라는 공간을 자각시키는 임무를 담당하는 인물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서있는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권율은 이번 영화에서 총격 신을 포함한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매일 같이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자각몽'은 한국영화아카데미의 3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지난해 3D 옴니버스 장편영화 '신촌좀비만화'로 국내 3D 영화 제작의 가능성을 알렸다. 올해는 '사이코메트리'의 권호영 감독을 비롯해 '싱글즈'의 권칠인 감독, '죽이러 갑니다'의 박수영 감독이 참여했다. 현재 모든 영화가 촬영을 마쳤으며 하반기 개봉 목표로 후반작업 중이다.

한편 권율은 다음달 6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주인공 이상우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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