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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광수, 인스타그램으로 팬과 소통…2일 만에 팔로워 30만명



배우 이광수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으로 팬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8일 오픈한 이광수의 인스타그램은 10일 현재까지 팔로워 30만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소한 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진흙을 뒤집어 쓴 사진을 게재하며 "도무지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음. 사진 올리기 성공하고 싶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남겨 팬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종국의 이름표를 들고 아이를 바라보는 사진 등 '런닝맨' 녹화 현장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광수는 최근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과 함께 아시아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광수가 기존에 사용하던 SNS 채널은 물론 이번에 오픈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운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영화 '돌연변이'를 통해 올해 스크린 컴백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