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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봄바람탄 분양시장]GS건설, 초역세권 '신금호파크자이' 내달 분양

신금호파크자이 조감도



성동구 금호동 일대 2000여 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한 '신금호파크자이'를 다음달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21층, 10개동, 전체 1156가구 중 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59~114㎡로 다양한 주택형이 공급되고,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해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5·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과 3호선 금호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북 어디로든 접근이 쉽다.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동호대교, 성수대교 등의 도로망도 갖췄다.

사립초등학교인 동산초교와 바로 접해 있으며, 주변으로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이 밀집했다.

신병철 신금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신금호파크자이는 기존 금호자이1·2차와 함께 금호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4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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