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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야경뷰 체험서비스 제공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야경뷰



서울 광진구 자양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가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한강·도심 야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오는 14일부터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야경뷰 체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한강생활권에 지어지는 최고 29층의 복합단지로 상층부에서는 한강과 도심의 시원한 조망이 가능하다.

삼성물산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인근의 야경사진을 촬영, 파노라마 형식의 VR로 제작했다. 야경뷰는 홍보관인 웰컴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 출구 방향(광진구 자양동 769-10) Y타워 2층에 마련됐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한강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을 미리 확인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많아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총 31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129가구가 3월 중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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