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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살인의뢰', 촬영 현장은 웃음 가득? 비하인드 공개



연쇄 살인마를 소재로 한 스릴러 '살인의뢰'(감독 손용호)가 영화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던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 그리고 이들의 엇갈린 두 가지 선택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의 극적인 연기 앙상블로 화제를 모았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의 관점에 초점을 맞춘 만큼 '살인의뢰'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영화와는 전혀 다른 유쾌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특히 '살인의뢰'에서 형사 태수를 연기한 김상경은 동료 배우는 물론 전 스태프들까지 두루 챙기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청했다. 특유의 서글서글한 웃음과 장난기로 지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아내를 잃은 분노로 힘든 감정을 이어가야 했던 김성균도 현장에서만큼은 환한 미소로 동료들과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희대의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킨 박성웅도 쉬는 시간에는 반전 웃음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살인의뢰'는 12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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