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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만화가 마스다 미리가 말하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만화 '수짱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라진 일본 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작품을 영화화한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가 다음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수짱, 마이짱, 사와코상이라는 세 명의 인물을 통해 30대 여성들의 꿈과 사랑, 결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 대표 여배우인 시바사키 코우, 마키 요코, 테라지마 시노부가 세 명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일본 개봉 전 기술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마스다 미리는 "애달프게 가슴을 적신 무척 좋은 영화였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원작에 없는 장면도 신선한 느낌이었다. 호화 캐스팅이지만 그런 사실을 잊게 할 정도로 배우들이 여성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연기해줬다"고 덧붙였다.

영화는 놀라운 사건은 없지만 일상적인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원작 만화도 다양한 30대 여성 캐릭터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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