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CGV, 대구 영화 관객 위한 '동성로 CGV 영화 기획전' 개최



CGV는 대구의 영화 관객들을 위한 '동성로 CGV 영화 기획전'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 동안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대구 동성로 인근에 위치한 CGV 대구, CGV 대구현대, CGV 대구한일, CGV 대구아카데미 등 4개 극장이 참여한다. 각각의 극장이 각기 다른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봉 당시 인기를 모았던 작품부터 개봉 예정작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CGV 대구에서는 오감체험특별관 4DX 상영관을 중심으로 '인투 더 스톰' '인터스텔라' '드래곤 길들이기2' '빅 히어로' 등의 작품을 상영한다.

CGV 대구현대에서는 30~40대 여성 관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던 '퐁네프의 연인들' '맘마미아' '티파니에서 아침을' '전망 좋은 방' '리스본행 야간열차' '닥터지바고' '스틸 앨리스' 등을 상영한다.

CGV 대구한일은 커플들을 위한 '비긴 어게인' '어바웃 타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송 원' '엘리노어 릭비' '한 번 더 해피엔딩' 등을, CGV 대구아카데미는 영화 마니아들을 위한 예술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이후드' '폭스캐처' '나이트 크롤러' '생 로랑' '코블러' 등을 상영한다.

가격도 일반 영화 관람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일반 상영관은 6000원, 4DX 2D는 1만원, 4DX 3D는 1만3000원에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

CGV 영남영업팀 김경목 팀장은 "대구 동성로는 4개의 CGV가 모여 시너지를 내며 새로운 영화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라며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올드 무비와 아트영화, 4DX 영화를 모아 대구 영화팬들의 문화적 갈증을 채워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