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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 인천서 친환경표면처리센터 공사 수주

요진건설산업 친환경표면처리센터 조감도



요진건설산업은 인천 서구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세계 최대 규모의 최신 표면처리 전용시설인 친환경표면처리센터(지식산업센터)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요진건설산업은 건축허가 및 공사 일체를 맡았고, 한국토지신탁이 함께 참여한다. 공사 규모는 1410억이다.

친환경표면처리는 재료의 표면을 화학적으로 처리해 내구성, 기능성, 미관의 향상하고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다. 일반 액세서리부터 주요 수출산업인 자동차, 반도체, 전자산업분야 등 광범위하게 응용된다.

친환경표면처리센터(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2만3146㎡, 연면적 12만9123㎡로 지하 1층~지상 8층, 2개동 규모다. 아파트형공장 216실, 기숙사 108실, 공장창고 29실, 근린생활시설 63실로 구성된다. 인천시내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약 550여 개의 표면처리업체들을 집적시킬 예정이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2015년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한국토지신탁과의 협력적 관계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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