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블러드', 안재현 일일 신랑 변신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IOK미디어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안재현이 귀여운 꼬마 숙녀를 위한 일일 신랑으로 변신한다.

17일 방송되는 '블러드' 10회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말기 암 환자의 딸로 등장하는 어린 소녀의 가장 결혼식에서 '조금 특별한' 신랑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해당 장면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블러드' 세트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안재현, 구헤선은 물론 아역 배우 유은미와 선배 배우 손숙까지 다양한 연령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안재현과 유은미는 버진 로드를 걷는 장면을 여러 차례 연습하며 완벽한 커플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안재현은 구혜선과 함께 쌀쌀한 기온 속에서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유은미를 안타까워해 손수 핫팩을 챙겨주는 등 아역 배우를 위한 남다른 배려를 보여줬다.

'블러드' 제작사 IOK미디어는 "'블러드'의 여러 배우들이 힘을 합쳐 재미와 감동, 슬픔과 아름다움이 함께 하는 멋진 결혼식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가상 결혼식을 계기로 박지상이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환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10회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