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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저예산 독립영화 위한 제2회 들꽃영화상 내달 9일 개최



저예산 독립영화를 재조명하고 독특하고 창조적인 작품들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제2회 들꽃영화상(집행위원장 달시 파켓, 운영위원장 오동진)이 다음달 9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문학의 집-서울'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들꽃영화상은 미국의 인디페던트 스피릿 어워드, 영국의 브리티시 인디펜던트 필름 어워드처럼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독립영화를 주목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후보작은 매해 3월 전년도 개봉 영화 중 순 제작비 10억 미만의 한국 저예산 독립영화를 검토해 선정한다.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후보작과 수상작 선정에는 영화 전문가와 일반 관객이 함께 참여해 공정성을 기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개봉한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중 총 21편을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이들 후보작은 대상 1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각 부문 감독상 각 1편과 남녀주연상, 시나리오상, 신인 감독상, 신인 남녀주연상, 촬영상 등 10개 부문에서 경쟁하게 된다.

시상식에 앞서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서울극장에서는 후보작을 만날 수 있는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21편의 후보작 중 하루 2회 총 6편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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