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열혈 야구 팬 조진웅, '파울볼'로 첫 내레이션 도전



열혈 야구 팬으로 소문난 배우 조진웅이 김성근 감독과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파울볼'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파울볼'은 온갖 시련에도 야구라는 꿈을 향해 질주를 멈추지 않았던 김성근 감독과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1093일 동안의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조진웅은 이들의 끝없는 도전에 감명을 받아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조진웅은 '글러브' '퍼펙트 게임' 등 야구 소재 영화 출연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골수 팬임을 밝힌 바 있는 열혈 야구 팬이다.

'파울볼'로 생애 첫 내레이션에 도전한 그는 "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을 존경한다"며 "프로야구 2군 리그가 활성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고양 원더스의 끝나지 않은 도전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를 연출한 김보경 감독은 "조진웅의 차분하면서도 덤덤한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영화가 보다 명확해졌고 감정도 풍부해졌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파울볼'은 다음달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