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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광진구 최초 세대별창고 제공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에 제공되는 세대별 전용창고



삼성물산이 이달 서울 광진구 자양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에 지역 최초로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한다.

세대별 전용창고는 지하주차장에 마련했다. 차로 실어온 레저용품 등을 바로 꺼내 보관할 수 있도록 한 배치다. 지하까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세대 내 부피 큰 짐도 쉽게 옮길 수 있다. 2.1m 천장고에 별도의 선반도 있어 공간효율성이 높다.

삼성물산은 전용창고 외에도 수납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했다. 우선 주방 상부장의 크기를 기존보다 10㎝ 키웠고, 하부장에는 기능성 인출식 거치대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양념통, 냄비·프라이팬 등의 주방용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세탁실 벽면에는 청소용품을 걸어둘 수 있는 액세서리를 달았으며, 자녀방에는 옷장과 화장대 기능이 함께 있는 파우더형 붙박이장을 시공한다. 또 대형 복도장, 안방 붙박이장, 대형 팬트리 등을 유상옵션으로 제공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수납공간이 부족한 기존 주상복합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납기능을 강화한 평면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