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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30년 만에 돌아온 속편 '매드맥스4' 5월 개봉 확정



조지 밀러 감독의 대표작인 '매드맥스' 시리즈 4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매드맥스' 시리즈는 1979년 멜 깁슨 주연으로 첫 등장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대표하는 SF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1985년 '매드맥스3' 이후 30년 만에 부활한 시리즈 속편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작들에서 멜 깁슨이 연기했던 주인공 맥스 역은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톰 하디가 맡았다.

샤를리즈 테론은 삭발까지 감행하며 여전사로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액스맨' 시리즈와 '웜 바디스'의 니콜라스 홀트는 신인류 역할을 맡아 삭발은 물론 영화 내내 상반신 탈의로 등장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이밖에도 조 크라비츠, 로지 헌팅턴 휘틀리, 라일리 코프, 메간 게일, 애비 리, 코트니 이튼 등 미녀 배우들도 가세해 영화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D와 3D, 아이맥스 3D, 4DX, 슈퍼 4D 등의 포맷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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