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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어벤져스2' 내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에반스·마크 러팔로 온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과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가 다음달 16일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에 출연한 한국 배우 수현도 행사에 함께 한다.

수입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3일 "'어벤져스2'의 감독과 출연 배우들의 대한민국 방문과 공식 행사를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들은 다음달 16일 내한해 다음날인 17일 공식 기자회견과 팬 이벤트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은 앞서 4월 1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뒤 한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 행사는 지금까지 있었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내한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2013년 각각 '아이언맨3'와 '설국열차'로 내한한 뒤 2년 만의 공식 내한이다. 마크 러팔로는 이번이 첫 내한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어벤져스2'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인류를 멸종시키려는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과 이에 맞서는 어벤져스 군단의 대결을 그리는 영화다. 다음달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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