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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4월1일 아이맥스로 만난다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다음달 1일 아이맥스 개봉을 확정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이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시리즈의 주연 배우 폴 워커가 지난 2013년 11월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유작이다. 오리지널 멤버들을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시리즈 특유의 짜릿한 긴장감과 놀라운 액션도 만날 수 있다. 특히 3600m 상공에서 실제로 자동차와 촬영 팀이 자유 낙하하며 담은 스카이다이빙 장면을 비롯해 대부분의 액션 신을 CG가 아닌 실제로 촬영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