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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시세

수도권 월세가격,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수도권 주거용 부동산의 월세가격이 한 달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전국은 4개월 연속 보합세를 연출했다.

한국감정원은 3월 8개 시·도 주거용 부동산의 월세가격이 전월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고 1일 밝혔다.

수도권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월세 매물 증가 여파로 0.1% 하락했다. 재건축 이주수요와 봄철 이사수요가 맞물리며 지난달 23개월간의 내림세를 종료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다만 지역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인천과 경기는 0.1% 하락한 반면, 서울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 안에서도 강북지역은 0.1% 내렸지만 강남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지방5대광역시는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없었지만 광주·대전·울산 등 3곳은 0.1%씩 월세가격이 올랐다. 전세 물건 부족으로 월세를 찾는 세입자들이 늘어난 데다, 대학가·혁신도시 등에서 배후수요가 증가한 것이 원인이다.

주택 유형별로는 연립·다세대는 0.1% 뒷걸음질쳤지만 그 외 아파트,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은 보합으로 조사됐다.

월세가격동향조사 결과는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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