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주지훈, 간신으로 돌아온다…'간신' 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이 배우들의 연기 변신을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다. 주지훈이 간신 임숭재 역을, 김강우가 연산군 역을 맡았으며 임지연이 여자 주인공 단희 역으로 함께 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수많은 미녀들 앞에 선 임숭재(주지훈)와 연산군(김강우)의 모습을 담았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의 간신 임숭재와 수많은 미녀들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연산군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최악의 충신' 편으로 간신 임숭재의 간악함을 담아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간신 캐릭터를 맡은 주지훈의 연기 변신도 눈길을 끈다.

'간신'은 최근 홍콩 필름 마켓에서 대만에 선 판매됐으며 일본,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 지역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