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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정책

전국 평균 전세가율 70% 육박…호남권 '깡통전세' 주의보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 추이(2015년 4월 3일 기준, 단위: %)/부동산114 제공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지난 2001년(6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69.4%를 기록했다. 지방 일부 지역은 80%를 넘어섰고, 일부 단지는 90%를 웃돌았다.

부동산114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도시 자치구 중에서는 지방과 수도권을 통틀어 경북 구미시 아파트 전세가율이 80.4%로 가장 높다. 이어 대구 달서구(79.8%), 광주 북구(79.2%), 전남 여수시(79.1%), 충남 계룡시(79.0%), 전북 전주시(78.7%), 광주 동구(78.5%), 광주 광산구(78.4%) 순이다. 지방에서 전세가율이 높은 10곳 중 6곳은 호남권에 위치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인천 중구(50.2%)와 세종시(51.2%)는 전국 평균을 하회했다. 경기 과천시(55.5%), 경기 포천시(55.6%), 서울 용산구(55.7%), 서울 강남구(56.2%), 인천 서구(56.6%), 강원 동해(58.5%) 등도 50% 중후반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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