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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의정부 호원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호원생활권1구역 조감도



한라가 최근 646억 규모의 '의정부 호원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한라(대표 최병수)는 지난 주말 호원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자 60명 중 52명의 동의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316-1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3~25층, 5개동으로 이뤄진 아파트 38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약 646억원(부가세 포함)이며, 2016년 4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가 2018년 8월 입주할 예정이다.

호원생활권1구역은 국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 환승역사인 회룡역과 20m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한편, 한라는 인천 주안1구역을 비롯해 창원 상남·산호지구,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서울 중구 만리제1주택재개발 등을 수주하는 등 정비사업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1차 아파트 2701가구를 완판하고, 2차 2605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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