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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블러드' 안재현-구혜선, 마침내 첫 키스? 달달한 분위기 '눈길'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구혜선, 안재현이 첫 키스를 선보인다./IOK미디어



'블러드' 안재현과 구혜선이 마침내 첫 키스를 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16회에서는 이제 막 연인이 된 박지상(안재현)과 유리타(구혜선)가 처음으로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장면은 지난 5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16회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키스 장면 촬영에 현장에는 묘하게 들뜬 기류가 형성됐다. 안재현과 구혜선도 평소보다 더 많은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었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두 배우는 장장 3시간 동안 키스신을 촬영하며 수십 번 넘게 입을 맞췄다는 후문. 감독의 디테일한 디렉션을 귀담아 들으며 보다 설레는 키스 각도를 찾기 위해 연기에 몰입했다.

'블러드'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러브라인이 강조되면서 안재현과 구혜선이 이전보다 훨씬 많은 대화를 나누며 진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고심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끊임없는 노력 덕택에 리얼한 연인의 모습이 완성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블러드' 16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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