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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악의 연대기' 손현주 "또 스릴러? 재미있는 시나리오 선택"



배우 손현주가 또 한 편의 스릴러 영화인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두고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손현주는 지난 2013년 첫 스크린 주연작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연이은 스릴러 영화를 선택한 것에 대해 그는 "장르는 중요하지 않았다. '악이 연대기'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단 한 순간도 재미없다고 느끼지 않았다. 이 정도로 재미있는 시나리오라면 스크린에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호에서 손현주는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형사의 심리적인 갈등은 특유의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백운학 감독은 "손현주의 눈 속에는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그의 연기를 보는 내내 소름이 끼쳤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정서와 고민을 완벽하게 그려냈다"고 그의 연기에 놀라움을 표했다.

'악의 연대기'는 다음달 14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