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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1분기 상가 분양시장 마곡·위례가 주도

2015년 1분기 수도권 택지지구별 상가 평균 3.3㎡당 분양가



올해 1분기 상가 분양시장은 마곡·위례 등 수도권 택지지구가 주도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분기 수도권에서 공급된 상가 41개 중 29개가 택지지구였다. 지역별로는 마곡(8개 단지) 위례와 동탄2(각 7개 단지) 등이다.

1층 기준 지역별 평균 분양가는 위례가 3.3㎡당 386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마곡(3840만원)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동탄2(2704만원)는 분양가가 가장 낮았다.

전국적으로는 총 64개 상가가 분양을 시작했다. 수도권이 41개 단지, 지방이 23개 단지다. 지방은 경남·충남·세종·대구 등에 분양이 집중됐다.

낙찰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단지는 2147가구의 대단지 배후수요를 갖춘 화성동탄2 A-24 블록이다. 평균 낙찰가율은 287%로 1분기 공급된 단지 내 상가 중 가장 높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2분기에도 위례·동탄2 등 주거지가 조성되는 지역 중심으로 상가 공급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라며 "청약제도개편,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아파트 분양시장의 호조세가 상가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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