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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신간도서]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열린책들 / 루이스 세풀베다·엄지영 옮김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는 '연애 소설 읽는 노인'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등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신작 동화다. 간결하고 시적인 문체로 우정의 의미를 그린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은 수 있는 작품이다.

책은 고양이 믹스, 사람 막스, 생쥐 멕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풀베다는 자신의 아들과 고양이를 모델로 해서 이 작품을 썼다. 믹스, 막스의 이름도 실제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믹스와 막스, 멕스 사이에 벌어지는 잔잔한 사건들을 통해 종이 다른 생명 간의 따뜻한 우정을 그리고 있다. 우정과 진정한 친구의 의미에 대한 질문과 함께 이에 답하는 다양한 우정의 금언들이 이야기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등장해 마치 라임이 맞는 노래를 듣는 느낌을 준다. 유럽에서 출간된 책은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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