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간신' 주지훈, 체중 감량·새로운 발성으로 연기 변신 예고



배우 주지훈이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에서 조선 최악의 간신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주지훈은 연산군 시대 실존 인물로 왕 위의 왕으로서 권력을 탐했던 역사사 최악의 간신인 임숭재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임숭재의 캐릭터를 철저하게 분석해 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채중 감량을 감행했다. 폭군을 쥐락펴락하는 캐릭터의 대담하고도 치밀한 면모를 드러내기 위해 눈빛마다 의미를 담고 발성까지 바꾸는 노력을 쏟았다.

민규동 감독은 "기존의 고정적인 간신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간신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었다. 왕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지략과 매력, 카리스마를 지닌 임숭재 캐릭터가 주지훈이라는 배우를 만났을 때 신선한 느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주지훈 외에도 김강우, 임지연 등이 출연하는 '간신'은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