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베니스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독립영화 지원 나선다



베니스국제영화제가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함께 아시아 독립영화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지원 작업에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영화펀드(ACF)는 지난 2013년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저예산 영화 지원 프로그램인 비엔날레 컬리지 시네마에 선정되는 3편의 프로젝트 중 아시아 작품에 한해 ACF 후반작업지원펀드를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 이후 올해 최초로 ACF가 1편의 아시아 프로젝트에 지원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베니스영화제와의 협업에 도립한다. 선정된 아시아 작품은 일본 코키 하세이 감독의 '블랑카'로 현제 베니스영화제의 지원을 바탕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후반작업은 ACF의 지원을 받게 된다. 후반작업지원은 한국의 우수한 후반작업 시설을 통해 DI 작업과 사운드 믹싱, DCP 자업을 현물로 지원한다.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비엔날레 컬리지시네마는 독립영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최종 3편의 프로젝스틀 선정해 15만 유로(한화 약 2억원)의 제작지원금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베니스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자격을 갖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