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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랑대' 299가구 일반 분양

'e편한세상 화랑대' 투시도



대림산업은 서울 중랑구 묵동에 'e편한세상 화랑대'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12층~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 17가구 ▲84㎡ 275가구 ▲96㎡ 7가구 등 전체 719가구 규모다. 이 중 29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6·7호선 환승구간인 태릉입구역에도 걸어갈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단지 남쪽으로 봉화산이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중랑천이, 북쪽으로는 묵동천이 흐른다.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이마트 묵동점, 홈플러스 신내점이 위치해 쇼핑이 용이하다. 서울의료원, 원자력 병원 등 대형 병원과 중랑구립도서관, 묵동다목적체육관, 중랑구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문화강좌와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복지 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아파트 약 500m 이내에 원묵초·중·고와 태릉고가 위치한다.

단지 곳곳에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중심부에는 중앙광장과 생태연못이 설치된다. 대규모 어린이공원도 들어선다. 중앙광장과 연계한 커뮤니티센터의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라운지 카페 등이, 지상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지어질 계획이다.

공원 같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됐다. 주차공간은 기존의 2.3m보다 10cm 폭이 넓은 2.4m로 설계했다. 일반 아파트보다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급의 고화질 CCTV와 무인 택배시스템도 설치돼 있다.

표준 기준(20㎜)보다 3배 두꺼운 60㎜ 바닥 차음재를 쓸 예정이다. 이는 국내 아파트의 바닥 차음재 중에서 최고 두께로 이를 통해 층간 소음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거실, 안방, 주방, 현관에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한 LED 조명을 설치한다. LED 조명은 일반 조명과 비교하면 4배가량 수명이 길고 50%가량 전력 소모가 적은 친환경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각 세대에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만의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스타일렉 디자인은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등 전기 제품의 디자인을 일반적인 직사각형이 아닌 정사각형 형태로 통일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가정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이 제공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너지 소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에 마련되며 4월 중순에 오픈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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