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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주리, 사이판 화보로 컴백 신호탄…"차기작 곧 정할 것"



배우 김주리가 사이판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김주리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14일 사이판에서 촬영한 김주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김주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소속사 측에서 자체적으로 화보를 제작했다.

사진 속에서 김주리는 청순미부터 섹시미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김주리는 173.2cm에 48.3kg의 완벽한 몸매로 체지방률도 국가대표 출신 체조선수와 비슷한 6.2kg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김주리는 지난해 오창석이 소속돼 있는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 측은 "김주리가 화보와 광고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조만간 차기작을 정하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