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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GS건설 '오산시티자이' 평균 2.3대 1로 순위 마감

오산시티자이 조감도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공급하는 자족형 미니신도시 '오산시티자이'가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0~13일까지 오산시티자이 199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해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4523명이 접수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10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은 1단지는 1065가구 모집에 2021명이 청약해 평균 1.9대 1로 순위 내 마감됐다. 이어 13일 청약을 실시한 2단지는 933가구에 2502명이 몰려 평균 2.7대 1로 순위 마감을 달성했다.

특히 2단지 전용면적 78㎡는 72가구 모집에 총 342명이 접수해 4.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산시티자이는 오는 16일과 17일 당첨자 발표 후 22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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