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돌아오는 배우 김고은이 블랙데이를 맞이해 짜장면 먹방 인증샷을 선보였다.

영화 '차이나타운' 측은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이해 배우들이 솔로들의 우울함을 타파하기 위해 마련한 짜장면 먹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고은은 블랙데이의 의미가 무색해질 정도로 맛깔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화사한 미소로 짜장면을 먹는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됐다.

김고은은 '차이나타운'에서 일영 역을 맡아 김혜수, 박보검, 엄태구, 고경표 등과 호흡을 맞췄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을 무대로 한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