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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시세

서울 아파트 분양가 1년새 12% 올랐다

서울 권역별 3.3㎡당 평균분양가 추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년새 12.1% 상승했다. 지난 1일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서 분양가 상승 폭이 더 커질 전망이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4년 서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19만7000원으로 전년 1800만9000원보다 12.1% 올랐다.

도심권이 2013년 1770만9000원에서 2014년 2430만6000원으로 증가 폭(37.3%)이 가장 컸다. 강서권이 1368만3000원에서 23.7% 오른 1693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강남권은 16.9% 오르는 데 그쳤다. 반면 강북권은 2013년 1311만4000원에서 1279만5000원으로 31만9000원(2.4%) 하락했다.

올해 4월 이후 서울 분양물량은 총 62곳, 1만6389가구다. 권역별로 ▲도심권 5659가구 ▲강북권 5379가구 ▲강남권 2827가구 ▲강서권 2524가구 등이다.

이중 재건축, 재개발 단지는 총 49곳, 1만3270가구로 전체의 81.0%를 차지한다. ▲도심권 5659가구(100.0%)▲강북권 4159가구(77.3%) ▲강남권 2827가구(100.0%) ▲강서권 625가구(24.8%)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도심·강남권은 재건축과 재개발 일반분양분의 비중이 강서·강북권보다 높아 앞으로 분양가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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