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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5월 전국 5만9827가구 분양...전월比 11.5% 감소

전국 전월대비 2015년 5월 분양물량 (단위: 가구)



다음달 전국적으로 5만9827가구의 신규분양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수도권 3만4386가구, 지방 2만5441가구가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전월대비 11.5% 감소한 수치지만 4월에서 5월로 연기되는 물량을 감안하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올 들어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 역시 9.63대 1을 기록하며 분양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13.14대 1 ▲경기 7.52대 1의 경쟁률을 보인다. 지방은 ▲광주 51.32대 1 ▲울산 37.57대 1 ▲대구 37.16대 1 ▲부산 25.77대 1이다.

5월에 분양되는 아파트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재개발분양 물량 위주로 성동구 'e편한세상옥수역' 1976가구, '왕십리자이' 713가구 등 3534가구를 선보인다. 경기도는 전국 분양대기 물량의 49.4%인 2만9577가구가 공급된다. 고양시 '고양원흥호반베르디움' 967가구, 김포시 한강지구 '김포한강신도시반도유보라4차' 461가구, 시흥시 목감지구 '목감레이크푸르지오' 629가구, 용인시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1316가구 등 물량이 풍성하다. 인천은 경서지구 '인천경서대광로제비앙' 720가구, 금곡동 '인천금곡우방아이유쉘' 555가구 등 총 1275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 가장 많은 분양물량을 내놓는 곳은 세종이다. 세종2-1생활권 '중흥S클래스(L2, M2)' 1446가구, '한신휴플러스(M1, L1)' 2531가구 등 지방 시도 중 가장 많은 물량인 5141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다. 경남은 거제시 '거제2차아이파크1·2단지' 1279가구, 양산시 물금지구 '양산대방노블랜드8차' 1062가구 등 4649가구가 분양을 앞두며 그 뒤를 잇고 있다. 이 외 ▲충남(4419가구) ▲경북(2667가구) ▲대구(1468가구) ▲울산(1392가구) ▲강원(1347가구) ▲충북(1338가구) ▲대전(1059가구) ▲광주(1022가구) ▲전남(939가구) 순으로 공급 예정 물량이 많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수요가 공급을 역전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분양시장의 열기는 더욱 고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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