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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쌍용건설, 신입사원 장애인돕기 봉사활동 참여

쌍용건설 2015년 대졸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광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쌍용건설 대졸 신입사원들이 장애인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은 신입사원 연수교육 중인 2015년 대졸 신입사원 70명이 경기도 광주 초월읍에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에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심각한 청년 취업난 속 치열한 경쟁을 뚫고 회사에 입사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쌍용건설 신입사원들은 뇌질환과 지체장애 등을 앓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식사와 목욕, 재활운동, 독서 및 일상생활 등을 보조하는 1일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박영은(28) 씨는 "신입사원 연수 중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고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랑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 2015년 대졸 신입사원들은 4월 6~24일까지 3주간의 사내연수를 마친 후 해외와 국내현장에 배치대 직종별로 3개월에서 1년간 현장 실무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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