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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e편한세상 화랑대' 견본주택, 주말 동안 1만6000여명 방문

'e편한세상 화랑대'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모형을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4일 문을 연 'e편한세상 화랑대'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총 1만6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묵1동을 재건축한 해당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2~25층, 12개동, 전체 719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 17가구 ▲84㎡ 275가구 ▲96㎡ 7가구 등 총 2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6·7호선 환승구간인 태릉입구역과 6호선 화랑대역과 가깝다. 도보권에 원묵초·중·고와 태릉고가 있다. 인근에 봉화산도 위치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 169-12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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