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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부동산써브, 공인중개사 10명중 6명 "분양가 비싸"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약 6명은 최근 분양 단지의 분양가가 비싼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는 지난 17일부터 8일간 전국 부동산써브 회원 개업공인중개사 508명에게 '분양시장 진단'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최근 분양 단지의 분양가 책정에 대한 견해' 문항에 '비싼 편이다'라고 응답한 확률이 59.1%(300명)로 가장 많았다. '적정한 편'이라는 응답은 37.6%(191명), '저렴한 편'이라는 비율은 3.3%(17명)로 조사됐다.

'최근 분양시장에 수요자가 몰리는 이유'로는 '분양권 프리미엄 차익을 기대하는 투자 수요 증가'가 56.5%(287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신평면 등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증가' 15.7%(80명), '기존 아파트 가격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15.0%(76명), '청약제도 개편 등 정책에 따른 효과' 12.8%(65명) 순이었다.

'향후 분양 열기가 꺾인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주관식 질문에는 상당수의 공인중개사가 '공급과잉'이라고 답했다. '경기 침체', '금리 인상', '투자 수요 감소', '고분양가' 등도 주요 이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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