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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CEO 100인, "주택시장 내년까지 회복세"

향후 주택건설시장 회복세 전망 (단위: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28일 건설 CEO 100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택시장이 내년까지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설문에서 국내 건설시장이 2015년까지 회복세를 지속하고 그 이후에는 주춤할 것이라는 응답은 전체 중 38.8%를 차지했다. 2016년까지 회복세를 유지한다는 비중이 32.8%로 뒤를 이었다.

민자 건설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7.3%가 향후 2, 3년간 단기간 침체 지속 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응답했다.

유지보수시장의 경우 64.2%가 중장기적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형임대사업(뉴스테이사업)에 대한 참여 의향은 10.4%를 나타냈다.

가장 먼저 진출하고자 하는 해외시장 권역은 동남아시아가 45.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도 및 중앙아시아(18.2%), 중동(9.1%) 순이었다. 해외시장에서 유망한 건설상품 1·2·3위를 종합하면 신도시 개발이 1순위, 도로/교량이 2순위, 석유화학 플랜트가 3순위였다.

북한 진출 시 유망한 분야는 도로가 79.1%를 기록했다. 가장 필요로 하는 정부 지원은 사업 위험성 해소를 위한 지원(73.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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