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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분양시장 봄바람]반도건설, '김포한강 반도유보라4차' 8일 오픈

상업시설 '카림애비뉴 김포'도 분양

김포한강 반도유보라4차 87타입 거실



반도건설이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마지막 분양 물량인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한다.

앞서 지난 달 초 공급한 3차가 김포시 내 최단 완판 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해 입주한 2차는 8000만원 이상 웃돈이 붙으며 한강신도시 대표 리딩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Cc-01블록에 조성되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는 지하 2층, 지상 34층, 4개동, 4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8㎡A 95가구 ▲78㎡B 91가구 ▲78㎡C 94가구 ▲78㎡D 31가구 ▲87㎡ 150가구로 구성됐다.

한강신도시 최대 상권인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마주해 이마트, 병·의원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 초역세권 단지이며, 복합환승센터도 가깝다.

단지 앞으로는 가로공원이, 동측으로는 호수공원과 가마지천 등이 있어 산책·운동 등을 즐기기도 좋다. 솔터초·고교가 도보 거리다.

김지호 분양소장은 "구래역과 복합환승센터는 김포도시철도와 M버스의 기점으로 출퇴근 시간에도 지하철·광역버스를 앉아서 이용할 수 있다"며 "초등학교도 걸어서 통학 가능해 30~40대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주상복합 아파트임에도 4-bay 판상형, 3면개방, 알파룸, 서재·주방특화 등 다양한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또 아파트와 상가(카림애비뉴 김포)를 분리해 쾌적성과 편의성 모두를 챙겼다. 기준보다 10㎝ 높은 2.4m의 천정고와 2.55m의 우물천정으로 개방감도 높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10만원대로 채정될 예정이다.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와 함께 '카림애비뉴 김포' 상가도 공급된다. 세종·동탄2에 이어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손을 잡고 만든 3번째 브랜드 상가다.

연면적 2만4298㎡, 지하 1층, 지상 2층, 204실 규모다.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 지어지는 게 특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있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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