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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 10대 1로 마감



서울 광진구 자양4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이 평균 10.4대 1로 마감됐다.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 청약을 받은 결과, 총 51실 모집에 532명이 청약해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15실을 모집한 1군(34~38㎡)에 222명이 몰리며 14.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2군(41~49㎡)과 3군(51~65㎡)은 8.1대 1의 청약률을 나타냈다.

7일 당첨자 발표 후 8일 계약을 실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