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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텔 선보여

킨텍스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은 이달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1단계 C2블록에 분양할 '킨텍스 꿈에그린'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한 아파텔 평면을 선보인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지하 5층, 지상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50㎡로 구성됐다. 아파트 1100가구와 오피스텔 780실 등 전체 1880가구 규모다.

이 중 오피스텔 780실은 모두 전용면적 84㎡로 만들어진다.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춘 LDK(거실-식당-주방이 연계된 구조) 아파텔 평면을 갖춘 게 특징이다.

특히 4-bay 판상형, 가변형 벽체, 4.5m 광폭거실 등 아파트와 다름없는 설계를 적용했다. 이로써 발코니 면적을 포함한 전용면적 59㎡ 소형아파트와 비슷한 실사용공간을 확보했다.

한화건설은 일산신도시 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 아파트와 같은 오피스텔을 계획했다. 일산신도시 아파트 총 5만6462가구 중 전용면적 59㎡ 소형아파트는 8.4%인 4717가구에 그친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같은 구조로 설계된 데다, 청약통장 없이도 구입이 가능하고 전매제한도 없다"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어 서울 전세 거주자 등 광역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고양시 주엽동 71-1번지 진영빌딩 4층(주엽역 8번 출구)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으며, 이달 중 현장에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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