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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 5억원대 진입 임박

이달 중 서울 시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년 만에 5억원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5억원에 1만원 못 미치는 4억9999만원이었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줄곧 5억원대를 유지하다 지난 2013년 4월 처음으로 4억8913만원을 기록하며 5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후 서서히 상승세를 타면서 2년여 만에 다시 5억원대 진입을 목전에 두게 됐다. 아파트 매매가의 꾸준한 상승은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매매전환 수요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변동률은 강동구가 2.19%로 가장 컸다. 이어 ▲강서구(1.77%) ▲서초구(1.76%) ▲노원구·성북구(1.63%) ▲서대문구(1.57%) ▲강남구(1.5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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