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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택거래량 2006년 이후 동월 대비 '최대'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이 2006년 이후 동월 대비 최대치를 기록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주택거래량은 12만48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3% 늘었다. 전 달인 3월과 비교하면 7.7% 증가했다.

4월 주택거래량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6만3712건, 지방이 5만6776건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월 대비 각 47.0%, 13.8% 증가한 수치다.

서울은 2만3252건을 기록해 68.0% 늘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는 3452건으로 80.8% 뛰었다.

전국 주택 유형별 거래량을 보면 아파트가 8만3483건 거래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7% 증가했다. 연립·다세대는 2만1939건으로 34.1%, 단독·다가구는 1만5066건으로 25.9%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작년 동월 대비 ▲아파트(4만4055건) 45.9% ▲연립·다세대(1만5040건) 49.8% ▲단독·다가구(4617건) 49.3% 거래량이 증가했다.

지방은 ▲아파트(3만9428건) 13.7% ▲연립·다세대(6899건) 9.2% ▲단독·다가구(1만449건) 17.8% 올랐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전세 대신 주택을 사는 이들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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