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정책

뉴스테이, 민간제안 리츠로 수도권에 5500호 공급

뉴스테이 임대리츠 개요



국토교통부는 민간제안 리츠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5529호를 올해 중 착공해 2017년까지 준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뉴스테이 임대리츠는 ▲수원 권선구 권선동 2400호 ▲인천 남구 도화동 2107호 ▲서울 중구 신당동 729호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293호 추진이 확정됐다.

수원 권선동은 축산과학연구원·공군비행장 이전에 따라 대규모 택지개발이 예정된 지역이다. 오목천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천 도화동은 도시개발지구로 인근에 초·중등학교가 많다. 대형마트, 병원, 공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1호선 도화역, 제물포역과 인접하다. 경인고속도로와 가깝다.

서울 신당동은 기업이 밀집된 서울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상왕십리역이 가까이 있다.

대림동은 인근에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위치한다. 배후에 종합병원과 공원이 있다.

뉴스테이 임대료는 동일한 시군구 내 유사한 면적·주택과 비교해 주변 시세 이하로 책정됐다.

국토부는 "이번 임대리츠가 뉴스테이 정책에 대한 민간의 높은 관심과 정책의 본격 시작을 알릴 것"이라며 "임대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뉴스테이 리츠 외에도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금년 중 공공임대주택 12만호를 준공할 계획이다.이와 별도로 공공임대리츠를 통해 1만7000호를 공급한다. 민간자본을 활용한 공공임대리츠는 오는 2017년까지 총 6만호를 착공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